한국요꼬가와전기, 고전압·고정밀 측정 지원하는 정밀 파워아날라이저 ‘WT1500’ 출시

xEV 및 재생에너지 고전압화 트렌드 겨냥… 외부 분압기 없이 최대 2000V DC 직접 입력 지원
2U 슬림 디자인에 최대 20채널 동기화 확장… 모터 엔코더·레졸버 신호 직접 통합 수집

2026-08-20 15:10 출처: 한국요꼬가와전기

정밀 전력 분석기 ‘WT1500’

서울--(뉴스와이어)--전기차(xEV) 파워트레인 및 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의 고전압화 트렌드에 맞춰 최첨단 정밀 전력 측정 장치가 국내 시장에 탑재된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신형 정밀 파워아날라이저 ‘WT1500’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요꼬가와 계측의 대표 플래그십 전력계인 ‘WT 시리즈’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고전압 환경에서의 측정 오차를 대폭 줄이고 설치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기차 및 태양광 인버터, ESS 등 전력 변환 시스템(PCS) 분야에서는 효율 개선을 위해 작동 전압을 꾸준히 높이는 추세다. 이에 따라 높은 전압 환경에서도 오차 없이 안전하게 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차세대 계측 솔루션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가 높아져 왔다.

고전압 직접 입력과 최고 레벨 정밀도 구현

WT1500의 가장 눈에 띄는 혁신은 최대 2000V DC 직접 입력 지원이다. 기존 계측 환경에서는 고전압 측정 시 외부 고전압 분압기(High Voltage Divider)를 반드시 경유해야 했으나 WT1500은 WT 시리즈 최초로 유닛 내부로 고전압을 직접 입력받는다. 이를 통해 별도 분압기 구성 시 발생하는 측정 오차 원인을 원천 차단하고 복잡한 시험대 배선을 간소화했다.

측정 정밀도 측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DC 및 50/60Hz 상용 주파수 구간에서 ±0.038%의 전력 측정 정확도를 보장하며, 사용자 측정 환경에 맞춘 옵션 조합을 제공한다.

· 고전압(HV) 모듈: 최대 2000V DC 및 300kHz 대역 지원

· 광대역(WB) 모듈: 최대 1000V 및 2MHz 고주파 측정 지원

이를 통해 차세대 SiC/GaN 기반 고속 인버터부터 고전압 PCS 평가까지 1대의 장비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2U 콤팩트 규격과 자동차·산업용 연동성 강화

공간 효율성도 대폭 개선됐다. 표준 19인치 랙 기준 2U 높이(약 88mm)의 콤팩트한 외형에 4채널 전력 측정과 4채널 모터 평가 기능을 통합 내장했다. 라인 투입 시 시험 연구실 및 자동화 생산 라인 랙 스페이스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모터 효율 평가 시 기존엔 별도의 신호 수집 장비나 PC 데이터 동기화 과정이 필요했으나 WT1500은 엔코더 및 레졸버(Resolver) 회전 속도 신호를 직접 입력받아 전력 데이터와 실시간 연동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확장성 측면에서는 최대 5대의 WT1500을 동기 연동해 최대 20개 전력 측정 채널을 단일 마스터 유닛에서 제어할 수 있다. 저지연 UDP 통신, IEEE 1588 시간 동기화는 물론 CAN/CAN FD 차량용 버스 통신 출력을 기본 지원해 자동차 ECU 및 데이터 수집(DAQ)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대폭 강화했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WT1500은 전동화 차량 및 재생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전압, 다채널, 공간 절감 수요를 완벽히 충족하는 최적의 계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소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63개국에 걸쳐 있는 135개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 굴지의 계장 톱메이커(Top-Maker)인 Yokogawa가 100% 투자한 회사다. 1978년 설립 이래 ‘계측, 제어, 정보 서비스를 통한 더 풍요로운 사회 발전에 공헌’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공업 계측 및 계장 기기 분야에서 국내 기간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선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