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한국로봇학회 Robot Competition서 우수상 수상

자율주행·매뉴얼 부문 동시 수상… 로봇 실전 역량 입증

2026-02-20 09:30 출처: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학생 팀이 제21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Robot Competition에 참가해 매뉴얼(조종) 부문 2위와 자율주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경기가 열린 강원도 알펜시아에서 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시흥--(뉴스와이어)--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에서 열린 한국로봇학회 주관 ‘Robot Competition’에 참가해 매뉴얼(조종) 부문 2위와 자율주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공학대 메카팀(김인웅, 임승찬, 임형섭, 정택윤,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학생)은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율주행 부문은 눈길 주행, 장애물 회피, 경로 추종 등 실제 환경을 가정한 복합 미션을 완전 자율 제어 로봇으로 수행해야 하는 고난도 종목이다. 센서 데이터 처리와 주행 알고리즘 설계, 장애물 회피 기술 등 종합적인 로봇 기술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로, 참가팀의 기술 완성도와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메카팀은 높은 완주율과 정확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메카팀의 김인웅 학생은 “눈길 환경에서 자율주행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며 “반복적인 테스트와 개선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 간 경험이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로봇 운용과 알고리즘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향후 진로 준비에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명진 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축적한 실전 역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로봇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대 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한국공학대,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등 7개 대학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공동 수행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 소재)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학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8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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