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Bataa Dashdulam, Togtokhbayar Badamgarav, SA피부과의원 서기범 원장, Munkhbat Jambalsuren , Damdinjav Urantsetseg, 글래드너 정의빈 이사, 글래드너 서강혁 대표
대전--(뉴스와이어)--몽골 수출 및 기업 중개 전문 기업 글래드너는 몽골국립피부과센터 소속 피부과 전문의 4명을 한국에 초청해 자사의 민감성 피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에센느 제품의 활용 방안과 관련해 협력을 도모했다고 6일 밝혔다.
몽골국립피부과센터는 몽골에서 규모가 가장 큰 피부과 센터로, 몽골 전국의 피부 질환 환자가 방문하는 시설이다. 이번 초청은 글래드너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초청받은 4명의 몽골 의료진은 글래드너와 협력 관계에 있는 한국 SA피부과의원에 방문해 에센느 화장품의 활용 방안과 피부 타입별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교육받았다. 또한 에센느의 화장품 제조 공장을 견학해 화장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자세히 살폈다.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에센느의 제품은 현재 몽골국립피부과센터에서 건조성 및 아토피성 피부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판매되고 있으며, 몽골 피부과 의사들의 임상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방문을 마친 몽골 의료진은 이번 초청을 통해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더욱 발견하게 됐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과 몽골이 의료 기술 부문에서 공동 연구해 건강한 피부를 통한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 약속했다.
서강혁 글래드너 대표는 “몽골의 피부과 전문의를 한국에 초청해 방문을 이뤄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향후 한국의 화장품과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에센느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피부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