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앤더슨 브랜드를 채택한 최신 회원사인 앤더슨 인 콜럼비아(Andersen in Colombia)를 추가함으로써 남미에서 입지를 계속 공고히 다져 나간다고 밝혔다.
앤더슨 인 콜럼비아는 2019년 이전에 히메네즈, 이기타, 로드리게즈 앤 아소시아도스(Jiménez, Higuita, Rodríguez & Asociados (JHR Corp.))라는 이름의 협력사였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민간 및 공공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 회사이다. 파트너인 훌리안 히메네즈 메히아(Julián Jiménez Mejía)가 이끄는 이 회사는 회계 자문, 급여, 세금, 재무 자문, 이전 가격 등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훌리안은 “우리 팀은 고객을 위해 변함 없이 노력하며 최고의 전문적 기준을 고수한다”며 “세무 환경이 계속 더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 및 협력사의 자원을 활용하여 콜롬비아 및 해외에서 고도화되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앤더슨 인 콜롬비아를 회원사로 통합함으로써 앤더슨은 이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이들의 전문성과 헌신은 우리 회사를 정의하는 가치의 모범답안과 같다”며 “이러한 전략적 조치를 통해 이 지역에서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원활하고 국경 없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더 잘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7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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