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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XR 교육 솔루션 전문기업인 베스트텍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등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 체불과 산업 재해가 없고 신용등급이 높은 우수기업에 주는 것이다.
2024년은 신용평가등급 기준을 강화했으며,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직원 채용 도움 서비스 △고위험 개선산업 지원금 우대 △퇴직연금 관리 수수료 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 장려금 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제외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베스트텍은 3D XR 기술을 활용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젊은 임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 매달 1회 가족 사랑의 날, 카페테리아 운영, 유연한 근무 시간, 자유로운 휴가 활용, 정기적 워크숍 진행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임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 해외 진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 및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 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 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고비용 군의 선박, 자동차, 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