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로가 신제품 ‘캔슐랭 낙지볶음’과 ‘캔슐랭 갑오징어볶음’을 출시하며 ‘캔슐랭’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진은 지난달 출시된 ‘캔슐랭 쭈꾸미볶음’
안산--(뉴스와이어)--큐브에스앤씨의 식품브랜드 ‘큐브로’가 식품업계에 캔 포장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캔슐랭’ 라인업을 확대한다.
큐브로는 오는 5월 29일 신제품 ‘캔슐랭 낙지볶음’과 ‘캔슐랭 갑오징어볶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슐랭은 중독성 있는 맛과 편리한 보관성을 겸비한 큐브로의 볶음캔 제품으로, 지난달 처음 선보인 ‘캔슐랭 쭈꾸미볶음’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영양가 높은 해산물볶음 2종의 추가 출시를 결정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캔슐랭 2종은 쭈꾸미볶음과 같은 300g 용량이며, 판매가도 9900원으로 동일하다. 큐브로는 ‘캔슐랭 쭈꾸미볶음’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 품질 모두에서 만족감을 주기 위해 원물의 신선도부터 조리법, 식감, 소스까지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캔슐랭의 최대 특징은 깔끔한 캔 형태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냉장고 공간활용에 용이하고 캠핑과 여행, 나들이용 식품으로 최적의 효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안전 캡이 적용돼 있어 조리 시 손을 다칠 걱정도 없다.
특히 기존 캔식품은 장기보관에만 집중해 맛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큐브로는 캔슐랭을 통해 이를 불식시키고 있다. 실제 ‘캔슐랭 쭈꾸미볶음’은 선별 수입된 프리미엄급 쭈꾸미와 비법 레시피의 소스로 제조돼 시중에 판매 중인 경쟁사의 제품 대비 만족도가 높다. 맵기는 진라면보다 조금 매운 수준으로, 청양고추와 같은 채소를 곁들여 기호에 맞는 맵기로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평가도 호의적이다. ‘캔슐랭 쭈꾸미 볶음’을 체험 또는 구매해본 소비자들은 ‘깔끔하게 맵고 중독성 있는 맛’, ‘캔 디자인이 매우 신기하고 보관이 편리하다’, ‘여행이나 캠핑갈 때 좋을 것 같다’, ‘쭈꾸미의 상태가 좋고, 무엇보다 소스가 너무 맛있다’ 등의 후기를 남기고 있다.
문창모 큐브에스앤씨 대표는 “신제품 2종을 통해 캔슐랭에 대한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으로,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캔슐랭 제품들의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식품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개발과 관련 행사들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큐브로는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3일까지 캔슐랭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40%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 및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보다 부담 없이 ‘캔슐랭 쭈꾸미볶음’을 맛볼 수 있다.
큐브에스앤씨 소개
큐브에스앤씨는 웰니스를 위한 먹거리 문화 창조를 목표로 좋은 식재료 공급과 스마트한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다. 냉동수산물 제조에서부터 유통채널 운영, 중식당 컨설팅, PB제품 개발까지 푸드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품브랜드 ‘큐브로’를 론칭하는 등 2018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과 신규 사업에 대한 확장으로 연매출 100억대의 법인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