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슈가 글레이즈’ 립포션 시리즈를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에이에스씨씨의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지난 8월 31일 일본에서 새로운 립포션 시리즈 ‘슈가 글레이즈’를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일본에 처음 진출한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독특한 립포션 용기와 레트로한 감성으로 로프트, 프라자를 비롯한 6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빠르게 확장하는 등 신생 브랜드임에도 일본에서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 이하린 글로벌 매니저는 “신제품을 출시한 지 약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본 한정 색상인 ‘쿼츠볼’이 출시 이틀 만에 큐텐, 라쿠텐 등 온라인 전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현지에서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새로운 립틴트 라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벌써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출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는 기존 립포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형과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틴트와 글로스를 한 병에 담았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와 그 위를 감싸는 풍부한 광택이 조화를 이루며 청순하면서도 글램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준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최근 미니멀 글램룩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에이에스씨씨는 추가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새로운 립포션 라인인 ‘슈가 글레이즈’는 8월 31일 온라인 몰과 로프트, 플라자에 선론칭됐으며, 오는 9월 20일 일본 전역의 600개 매장에 공식 론칭된다.
에이에스씨씨 소개
에이에스씨씨의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아날로그 컬처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컬러 감각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 뷰티 브랜드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취향을 드러내는 스타일과 룩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