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대표단과 세계 경제 포럼 2023 연례 회의 참석

2023-01-12 10:20 출처: Saudi Ministry of Economy and Planning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대표단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회의에 참석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오늘날의 지정학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와 인간 개발 과제에 대한 공동 솔루션을 설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2년 5월 첫 번째 여름 포럼을 개최한 다보스포럼 세션은 올해 겨울 정기 포럼을 재개한다. 정기 포럼은 ‘조각난 세계에서의 협력(Cooperation in a Fragmented World)’을 주제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외교부 장관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위급 대표단은 다자간 개혁을 추진하면서 단기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국가와 지역 간의 지정학적 가교에 대한 왕국의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대표단 구성원은 다음을 포함한다:

· Reembint Bandar Al Saud, 미국 소재 모스크의 관리자 대사 겸 공주

· Adel bin Ahmed Al-Jubeir, 국무 장관 외교기후특사

· Khalid bin Abdulaziz Al-Falih, 투자부 장관

· Mohammed bin Abdullah Al Jadaan, 재무부 장관

· Abdullah bin Amer Alswaha,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 Bandar bin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 Faisal bin Fadhil Alibrahim, 경제기획부 장관

· Fahd bin Abdulmohsen Al-Rasheed, 리야드 왕립위원회 최고 경영자

대표단은 WEF23에 참가하는 동안 2016년 사우디 왕세자이자 총리 겸 경제개발위원회 의장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에 의해 변혁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세계와 협력할 수 있는 활기차고 다양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달성한 진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우디 대표단은 시급한 초국가적 도전에 대한 변혁적 해결책에 투자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요한 무역과 공급망의 탄력성과 연결성을 강화하며, 모두를 위한 포괄적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GDP가 8.5% 증가하는 등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G20 경제로 부상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증가하는 글로벌 압력에도 어떻게 팬데믹에 따른 문제를 해결했는지 논의하고 강력한 성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3년 세계경제포럼의 사우디아라비아 개요

2023년 세계경제포럼 연례 회의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참석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하기 위해 다른 국가와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약속을 강조한다. 국제 협력이 글로벌 안정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무대에서 단기적 안정과 장기적 변혁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11100570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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