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뉴스와이어)--Avanci는 현대자동차 및 기아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Avanci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라이선스를 획득한 자동차 브랜드 수가 45개로 늘어났습니다. 제네시스, 현대자동차, 기아브랜드의 커넥티드 차량은 현재 Avanci 자동차 라이선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0개 특허 소유자 및 앞으로 특허 소유자로 참여할 다른 기업의 2G, 3G 및 4G 표준 필수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 받게 됩니다.
Avanci의 창립자 겸 최고 경영자 Kasim Alfalahi는 “Avanci는 한국 자동차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인 현대자동차 및 기아를 Avanci의 라이선스 사용자로 맞이하게 돼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계약은 Avanci의 상당한 성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동차 산업을 위하여 간단하고, 예측 가능하며 효율적인 라이선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vanci는 차량 수명 기간 고정 요율을 한 번만 지불하면 되는 단일 거래를 통해 수많은 특허권자의 지식 재산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기술을 공유하는 방법을 변화시켰습니다. Avanci는 기술 공유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자동차 제조업체에 커넥티드 차량에 필요한 무선 기술에 액세스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도로 위에 있는 수천만대 이상의 커넥티드 차량이 Avanci를 통해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Avanci 개요
Avanci는 사물 인터넷 시대에 특허 기술을 더욱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산업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인 중개자로서 Avanci의 원스톱 솔루션은 라이선싱 프로세스에 효율성, 편리성,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습니다. Avanci는 2016년부터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연결 고리를 만들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필수 특허를 보유한 기업은 하나의 장소에서 하나의 공정한 고정 요율에 기반한 하나의 계약을 통해 사물 인터넷용 커넥티드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과 혁신을 공유합니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은 사물 인터넷 분야의 혁신을 가속한 공로로 Avanci를 기술 선구자로 선정했습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822055/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