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회장 장승국, 이하 ATC협회)는 4월 28일(목) 14시 30분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1회 ATC CMO협의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으며, 회원사 대표, CMO 등 50여 명이 오프라인(온라인 동시 시청자수, 30명)으로 참석했다.

* CMO협의회: 마케팅총괄관리자(CMO) 간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2021.8월 설립.

* 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이하 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

ATC협회 장승국 회장은 “ATC협회는 각 업종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R&D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며, 다양한 이업종 간의 교류회를 운영해 회원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 가치 제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개발된 기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성공적인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CMO협의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협회에 축적된 회원사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CMO협의회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회원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협회에서는 올해를 CMO협의회 활성화 원년으로 삼고, 수출 비중이 높고 해외시장 경험이 풍부한 기업의 CMO가 멘토가 돼 초보 수출기업에 정보 및 실천 노하우 등을 전수해 수출기업을 육성하고, 회원사의 새로운 사업 확장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외 1부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민혁기 산업연구원 실장이 ‘우리 수출기업의 국제경쟁력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 우수 중견·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명신 팀장이 ‘해외수출 지원사업 안내’란 주제로 KOTRA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지사화, 물류 지원 등 중소·중견기업들이 알아야 할 주요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2부 멘토링 데이 시간에는 CMO 멘토 기업 중 비츠로셀과 글로텍에서 기술 개발 이후 사업화에 성공해 해외 경쟁력 확보까지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수출기업 우수사례 발표시간’을 가졌으며, 13개 멘토링 그룹으로 나눠 멘토-멘티(1-N) 맞춤형 집중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개요

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이하 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