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뉴스와이어)--프톨레무스 컨설팅 그룹(PTOLEMUS Consulting Group, 이하 ‘프톨레무스’)이 발간한 ‘세계 상용차 텔레매틱스 연구(Commercial Fleet Telematics Global Study)’ 보고서에 따르면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서비스 공급업체(TSP)들이 점하고 있는 상용 차량 텔레매틱스 시장 지배력에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톨레무스는 2024년에는 모든 신차 및 오프로드 차량 가운데 83%가 텔레매틱스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온·오프로드 차량용 텔레매틱스 서비스 가입자 수가 2030년에는 6배 늘어 1억5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2030년에는 240억유로 규모의 세계 차량 관리 서비스 시장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과 TSP가 쌍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유럽과 북미보다 약 2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https://www.ptolemus.com/research/commercial-fleet-telematics-global-study/)에서 63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요약본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프톨레무스 연구 책임자인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 박사는 “OEM 업체 대부분이 신차나 기계 구입 시 텔래매틱스 솔루션을 한정된 시간 안에 무료로 제공하는 전략을 취해 왔다”며 “스카니아(Scania), 존 디어(John Deere)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제3자 커넥티비티에서 임베디드 커넥티비티로의 변화는 OEM이 입지를 다지고, 차량 및 TSP 양쪽에서 차량 데이터의 주요 공급원으로 도약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비스타(Navistar)와 지오탭(Geotab)·삼사라(Samsara)·클라우데라(Cloudera)가 맺은 파트너십, 다임러(Daimler)가 선보인 완전 개방형 ‘버추얼 비히클(Virtual Vehicle™)’에서 볼 수 있듯이 OEM이 TSP를 통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프톨레무스의 보고서는 모든 주요 업체들의 전략, 문제, 기회를 분석하고 텔레매틱스가 상용차 총소유비용(TCO)을 10% 절감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5대륙 18개 주요 국가 및 지역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39개 TSP 및 OEM에 대한 철처하고 상세한 프로필을 담고 있으며 조사 대상은 상업용 경차(LCV), 대형 수송차(HVG), 버스, 건설 기계(굴착기 등), 채굴 차량, 임업 차량, 농기계(트랙터, 콤바인 등)를 포함한다.
프톨레무스 컨설팅 그룹(PTOLEMUS Consulting Group)은 연결 및 자율 모빌리티에 중점을 둔 최초의 전략 컨설팅 및 연구 기업이다. 자동차 제조업체, 1차 공급업체, 임대 기업, 텔레매틱스 서비스 사업자 등 주도적인 모빌리티 이해 관계자의 전략 수립과 실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에게 메일(fleet@ptolemus.com)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ptolemus.com)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310054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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