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캐스크, 1991년산 맥칼렌 위스키통과 트레버 존스의 디지털 작품을 묶음으로 경매

2021-09-16 14:30 출처: Metacask

추크, 스위스--(뉴스와이어)--위스키통 NFT 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하는 메타캐스크(Metacask)(스위스 등록명: 캐스크스토어AG(CaskStore AG))가 유명 아티스트 트레버 존스(Trevor Jones)와 파트너십을 맺고 ‘더 엔젤스 쉐어(The Angel’s Share)’를 10월 18부터 22일까지 예정된 첫 NFT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 엔젤스 쉐어는 비할 데 없이 희귀하고 가치가 높은 두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감정가 200만달러를 웃도는 1991년산 맥칼렌(Macallan) 위스키통, 존스 가문의 위스키통과 증류소, 스코틀랜드의 탄탄한 위스키 유산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1/1 디지털 페인팅이 주인공이다. 낙찰자는 디지털 증서 역할을 하는 NFT와 함께 위스키통과 디지털 페인팅을 소유하게 된다. 해당 위스키통은 현재 스코틀랜드의 맥칼렌 증류소에 저장돼 있다.

더 엔젤스 쉐어가 감정가대로 판매되면 경매 최고가를 경신하게 된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달 홍콩 본함스(Bonhams) 경매에서 57만3000달러(446만4000홍콩달러)에 낙찰된 1991년산 맥칼렌 위스키통이다.

존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NFT 아티스트로 꼽히는 인물이다. 작품 판매액과 순위가 전체 NFT 아티스트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존스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 맥칼렌의 명성을 잇는 독특한 콘셉트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 기회가 생겨 무척 즐거웠다”며 “NFT는 디지털 소유권의 미래지만 메타캐스크는 물리적 자산과 혁신 측면에서 이런 기술적 혁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구적인 모험의 일원이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님 시리와다나(Nim Siriwardana) 메타캐스크 공동설립자는 “공예계를 대표하는 두 거목과 함께 점점 늘어나는 묶음 경매에 대한 투자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한 NFT를 만들었다”며 “메타캐스크는 디지털 자산 투자자들이 좋은 위스키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활용하고, 품질과 출처를 둘러싼 오랜 문제를 해결할 현대적 투자 메커니즘을 전통적 구매자와 중개인에게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캐스크는 더 엔젤스 쉐어 판매를 시작으로 11월 초 첫 위스키통 NFT 경매 시리즈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10월 25일부터 경매 사전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메타캐스크(Metacask) 개요

메타캐스크는 위스키통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마켓플레이스다. 권위 있는 위스키 중개인과 디지털 자산 기술자들이 모여 개발한 메타캐스크 플랫폼은 실제 제품에 부착된 NFT를 통해 위스키통의 판매와 소유권을 현대화한다. NFT는 소유와 출처는 물론 가격 예시용으로 완벽한 투명성을 보장하는 디지털 증서 역할을 한다. 웹사이트(metacask.com)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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