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워싱턴--(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팀을 위한 신원 확인 플랫폼 업체인 오스제로(Auth0)가 루시 맥그래스(Lucy McGrath)를 첫 번째 개인정보 보호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맥그래스는 국제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변호사로서 오스제로와 그 고객사들이 동적인 개인정보 관련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그들의 업무에 의해 영향받는 사용자와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맥그래스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프로몬토리 파이낸셜(Promontory Financial)(IBM계열사), NBC유니버설(NBCUniversal), 세일즈포스(Salesforce), TJX유럽(TJX Europe)을 포함한 포천 500대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20년 동안 다양한 데이터 비밀성 보호 경험을 쌓았다. 그는 오스제로의 개인정보 보호 담당 부사장으로서 글로벌 데이터 비밀성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개인정보보호 적용 설계(privacy-by-design) 원칙을 오스제로의 상품 및 프로세스에 삽입하며 회사 및 고객사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맥그래스는 과학 및 법학 분야 학위와 정보법 및 데이터 보호 분야 법학 석사(LLM)학위를 갖고 있으며 런던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에우제니오 페이스(Eugenio Pace) 오스제로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설립자는 “신원 확인은 사람에 관한 것이므로 신원 확인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는 서로 엮여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루시 맥그래스가 갖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깊은 전문지식과 사람을 그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두는 정신은 오스제로와 복잡한 글로벌 데이터 비밀성 판도를 헤쳐나가는 고객사들에 엄청난 자산”이라고 말했다.

시스코(Cisco)의 2021 데이터 비밀성 벤치마크 연구(2021 Data Privacy Benchmark Study)에 따르면 개인정보 보호 법규에 대한 일반적 정서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어서 개인정보 보호에 투자하는 기업이 고객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맥그래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신원 확인 관리를 더 단단히 연결해 회사의 고객사들이 GDPR(일반 개인정보 보호법)과 CCPA(콘텐츠 제공자 및 집계자 협의회) 같은 기존 및 신규 글로벌 규정과 미국 각주의 개인정보 보호 법규, 브라질의 LGPD(개인정보 보호법) 및 일본의 APPI(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준수해 혁신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맥그래스는 “오스제로가 존중하는 가치를 보니 회사가 인간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 역할을 맡기로 했다.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더 많은 고객사들과 관계를 맺고 지원하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개인정보 보호는 역동적이고 나의 역할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일로서 회사 직원과 고객사들이 위험을 관리하고 변화의 속도와 보조를 맞출 수 있게 한다. 혁신적이고 중요한 기술을 갖고 일하면서 오스제로를 구성하는 직원, 고객 및 파트너들의 존엄성과 존중성을 보존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Auth0 개요

Auth0은 애플리케이션, 장치, 사용자에 대한 접근 인증 및 권한 부여, 보안 기능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보안팀과 애플리케이션팀은 Auth0의 단순성, 확장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인증 관련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매달 수십억 건의 로그인 트랜잭션(transaction)을 보호하고 있는 Auth0는 ID를 보호해 혁신가의 혁신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이 전 세계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s://auth0.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팔로우(@auth0 on Twitter)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130050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