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021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2020-12-29 17:00 출처: 신한금융투자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 각 부문의 기본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12월 2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사후 관리체계 강화

상품 사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상품관리부를 신설하고 각 부서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후관리 관련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또한 운영위험관리팀을 신설해 운영 리스크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고 업무 프로세스 및 운영 시스템상 위험요인 점검과 관리방안을 수립한다.

·둘째, 지원업무 전담조직 신설을 통한 내부 관리기능 강화

지원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미들오피스와 백오피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지원본부를 신설한다. 업무지원본부 내 신설되는 미들오피스팀은 영업과 운용부서의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셋째, ICT 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IT조직 구축

ICT본부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력 확보를 위해 애자일(Agile) 운영 체계를 도입한다. 업무 전문성 중심의 셀 운영과 함께 프로젝트별 매트릭스 조직을 운영하여 민첩하고 탄력적인 DT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넷째, GIB 경쟁력 확보를 위한 커버리지 및 자문 기능 강화

GIB그룹은 전통적 IB기능 강화를 위해 IPO3부와 인더스트리팀을 신설한다. 인더스트리팀 신설을 통해 리서치 기반의 산업별 전문성 있는 커버리지 영업을 지원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각 부문의 기본체계를 강화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을 구축하고 고객 신뢰 회복과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임

△ 부사장/4명

·이병철(퇴직연금사업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정근수(GIB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강신태(글로벌사업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김지욱(전략기획그룹 그룹장)

△ 전무/1명

·이병열(IPS본부 본부장)

△ 상무보/8명

·임 혁(호남충청영업본부 본부장)

·한일현(경영지원본부본부장/그룹장직무대행)

·권용현(커버리지본부 본부장)

·사공탁(준법감시본부 본부장)

·김지용(영남영업본부 본부장)

·허 관(FICC운용본부 본부장)

·황진영(업무지원본부 본부장)

·전형숙(ICT본부 본부장)

△ 상무보(전문임원)/2명

·이정민(TFC강남금융센터 센터장)

·강종호(도곡지점 지점장)

◇전보

△ 부사장/1명

·안효열(WM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 전무/1명

·현주미(강남영업본부 본부장)

△ 상무/3명

·오해영(소비자보호본부 본부장)

·박성진(퇴직연금사업본부 본부장)

·금성원(전략기획본부 본부장)

△ 상무보/2명

·최태순(강북영업본부 본부장)

·김준태(IB솔루션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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