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세인트키츠네비스 진출

2020-09-16 17:4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카리브해 지역 내 입지 확대에 힘을 쏟아온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풀서비스 로펌 헤이즐엘레인(HazelAlleyne)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세인트키츠네비스에 전격 진출했다.

헤이즐엘레인은 파트너 2명과 정규직 변호사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동산 및 재산법, 회사법, 민사소송, 고용법, 가족법, 재산 계획 분야에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기 높은 자산 관리 수단이자 세계적으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조직적 프로그램인 투자 시민권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리사 헤이즐(Lisa Hazel) 대표 파트너는 “헤이즐엘레인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청지기 정신과 투명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고객 중심의 가장 우수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 회원사 및 협력사의 역량과 세계적 서비스 범위를 발판으로 세인트키츠와 전 세계 고객에게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다국적 고객이 원스톱 채널을 찾고 있다”며 “앤더슨 글로벌이 카리브해와 같은 지역에서 우수한 고객 중심 솔루션을 모색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은 최근 카리브해 지역에서 적극적인 확장을 시작했으며 세무 및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사를 잇달아 추가함으로써 이미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어 “카리브해 플랫폼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헤이즐엘레인과 협력 계약으로 시너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동력을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1500549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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