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와이즈베리, 일본 인구전략회의가 제시하는 미래 전략 ‘지방 창생’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일본 민간 싱크탱크 인구전략회의의 신작 ‘지방 창생’을 출간했다.
‘지방 창생’은 인구 감소로 소멸 가능성이 있는 도시 896개를 공개한 일명 ‘마스다 보고서’로 일본은 물론, 한국 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긴 ‘지방 소멸’의 후속작이다. ‘지방 소멸’은 ‘지방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절박한 인구 위기의식을 양국 사회에 각인시키며 다양한 논의와 실천을 촉발했다.
후속작 ‘지방 창생’은 전작에서 ‘지방 소멸’을 경고한 마스다 히로야가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미무라 아키오 일본제철 명예회장과 함께 민간 싱크탱크 ‘인구전략회의’를 설립하고, 10년이 지난 현재 상황을 진단·분석해 집필했다. 단순한 학술적 가설이 아닌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행 가능한 해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전작과 차별화된다.
총 2부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지방 소멸에 관한 최신 데이터’에서 일본 1729개 지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출생 및 지방 소멸 대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다. 2부 ‘지방 창생을 향한 미래 전략’에서는 ‘2100년 총인구 8000만 명’을 목표로 지역·사람·일자리를 되살리기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특별 기고문도 수록했다. 일본 사례를 참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의 현실과 앞으로의 대안을 함께 짚어낸다.
한국 역시 지방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더욱 주목된다. 2026년 한국경제인협회 발표에 따르면 국내 비수도권 지자체의 77.0%가 소멸 위험에 놓여 있으며, 인구 감소 속도 또한 일본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창생’은 지역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지자체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지방 창생’은 일본뿐만 아니라 유례없는 인구 감소 시대를 맞은 한국 사회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지는 책”이라며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현대 사회에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