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아이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미성년자 전용 적금 ‘꿈꾸는 저금통’ 출시

출생부터 초·중·고 입학에 이르는 성장단계 별 특별금리 제공, 1년 단위 자동 재예치
올바른 저축 습관 형성 통해 미래 세대 자녀가 꿈 이룰 수 있도록 안정적 자산 마련 지원

2025-10-17 13:11 출처: 하나은행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 세대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자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미성년자 전용 적금 ‘꿈꾸는 저금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저금통’은 어린 시절 저금통의 추억과 함께 저축의 의미를 뜻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적용 금리는 기본 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계약 기간은 1년제로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세후 원리금이 매년 자동 재예치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 혜택은 하나증권의 증권 연계 계좌를 등록 또는 보유한 경우 연 0.8%,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거나 보유한 경우 연 0.8%,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의 경우 연 0.2%가 각각 제공된다. 또한 자녀가 출생하거나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에 신규 가입 또는 재예치가 되는 경우 해당 연도에는 연 0.2%의 ‘해피 이어(Happy Year)’ 특별 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꿈꾸는 저금통’이 아이들의 첫 금융 경험을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한 상품이며 하나은행이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작은 저축 습관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꿈꾸는 저금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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