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나스닥 거래소 회원 자격 획득… 풀스택 중개 인프라 구축 촉진

2025-10-17 11:55 출처: Alpaca

뉴욕--(뉴스와이어)--주식, ETF, 옵션, 채권 상품을 제공하는 자체 청산 브로커-딜러인 알파카(Alpaca)가 나스닥 거래소 회원으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풀스택 중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알파카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알파카는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알파카는 회원 자격 획득으로 해당 거래소의 오더북에 직접 연결하여 전체 유동성과 포괄적인 주문 유형에 보다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알파카의 글로벌 브로커리지 책임자 토니 리(Tony Lee)는 “나스닥 멤버십은 알파카가 금융 시장에서 얼마나 성숙하고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알파카가 제공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상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 시장 중 하나에 직접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이정표는 알파카가 기존 DTCC 청산 지위와 더불어 최근 고정수입청산공사(Fixed Income Clearing Corporation, FICC)와 옵션청산공사(Options Clearing Corporation, OCC)에 가입한 데 뒤이은 것이다. 이러한 승인은 회사가 인정받는 시장 참여자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파카의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요시 요코카와는 “알파카의 역할은 파트너에게 속도, 안정성, 신뢰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인프라가 그 목적에 부합하려면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즉, 파트너가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더 넓어야 한다. 나스닥 회원이 된 것은 우리의 자체 기술과 중개 서비스를 통해 구축하고 있는 풀스택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파카 소개

알파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자체 청산 브로커-딜러이자 주식, ETF, 채권, 24/5 및 옵션 트레이딩을 위한 중개 인프라로, 1억70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알파카는 포티지벤처스(Portage Ventures), 스파크캐피털(Spark Capital), 트라이브캐피털(Tribe Capital), 소셜레버리지(Social Leverage), 호라이즌스벤처스(Horizons Ventures), 언바운드(Unbound), SBI그룹(SBI Group), 데라야파이낸셜(Derayah Financial), 엘레펀드(Elefund), Y컴비네이터(Y Combinator)를 포함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자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alpaca.markets

이 보도자료는 알파카(Alpaca Securities LLC)를 대신하여 작성 및 배포되었다. 알파카( FINRA / SIPC 회원사)는 알파카DB(AlpacaDB, In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다. 기술과 서비스는 알파카DB에서 제공한다. 옵션 트레이딩은 본질적으로 높은 리스크로 인해 잠재적으로 상당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일부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투자 전에 표준화된 옵션의 특성 및 리스크(Characteristics and Risks of Standardized Options) 를 읽을 것이 권장된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 라이브러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알파카가 등록되지 않았거나 허가받지 않은 관할권에서 증권을 매수 또는 매도하거나 계좌를 개설하라는 제안이나 권유가 아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15470123/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