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이 기부한 물품과 함께 고양시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뉴스와이어)--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26일 매년 실천 중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모은 정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쌀 1000kg, 차렵이불, 김치 등으로, 고양시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앞서 올해 6월 굿모닝아이텍은 고양시 향동지구의 ‘DMC 플렉스 데시앙’ 한 층을 전체 매입해 새 사옥 이전을 마쳤다.
굿모닝아이텍은 지난 10년 동안 누적 1만1000kg 이상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22년도까지는 주로 쌀을 기부했지만 지난해부터는 기부처의 요청에 따라 이불, 김치, 학용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는 “작게나마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굿모닝아이텍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이 새로 자리 잡은 향동지구는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가 매우 풍부한 지역으로, 서북쪽으로는 상암 DMC,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있는 ‘비즈니스 중심지’다.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아이텍 소개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그리고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넷앱의 스토리지,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23년부터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 합병으로 영역을 넓힌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클라우드 워크로드 형상관리(CSPM) 솔루션 테이텀, 다크웹 위협정보(TI) 및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 그룹아이비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