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2025년 청소년자치단 및 동아리 모집

2024-12-26 10:00 출처: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청소년 자치단 및 동아리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가 2025년 청소년 자치단과 소속 동아리에서 활동할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2025년 기준)을 모집한다.

음악센터 내 청소년 자치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트포켓봉사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청소년페스티벌기획단’ 총 4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소속 동아리는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아티스트’가 있다. 이번 청소년자치단과 동아리 모집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음악센터가 청소년친화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법적 자치기구다. ‘아트포켓봉사단’은 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는 단체다. 또한 음악센터 내 공간을 활용하며 정기적인 소규모 축제를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과 음악센터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서울뮤직페스티벌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페스티벌기획단’이 있다.

아울러 소속 동아리 활동으로 댄스, 보컬, 밴드 등 2인 이상 모든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음악센터 소속으로 1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아티스트’가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자치단 청소년에게는 위촉장이 발급되며, 소속 동아리는 인준장이 발급될 예정이다. 자치단과 동아리 공통으로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 부여, 공간·장비 사용 지원, 전문교육 및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후 사업담당 청소년지도사가 개별 연락을 통해 면담 또는 면접을 진행해 최종 선발한다.

한편 2023년 6월에 개관한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청소년의 음악적 꿈과 재능을 펼치는 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이다. 공연장, 녹음실, 연습실 등 청소년과 시민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소리지음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 음악 특화 시설로, 청소년들이 음악예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음악 창작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소리지음(SORIZIEUM)’은 숨겨진 좋은 소리를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음악 속 진정한 소리를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소리로 세상을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symc.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